[컨슈머와이드-복요한 기자] 터키산 해바라기씨유에서 벤조피렌이 기준치 대비 1.5배 초과 검출돼 회수조치됐다.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(식약처)에 따르면, 인천시 계양구 소재 ㈜에이치엘커머스가 수입‧판매한 터키산 ‘셀린 해바라기씨유(SELIN SUNFLOWER SEED OIL)제품에서 벤조피렌이 기준(2.0 ㎍/kg이하) 초과(3.1 ㎍/kg, 3.6 ㎍/kg) 검출됐다. 이에 식약처가 해당제품의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를 내렸다. 회수 대상은 셀린 해바라기씨유(500㎖)로 유통기한이 2020년 7월 2일인 3만6036kg, 2020년